2000년도에 설립된 (주)옵티컴(대표 윤철주)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새로운 가치창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품질 제공을 위해 전 사원들은 모든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005년 국내에선 최초로 독일 최첨단 프리폼렌즈 생산설비와 기술을 도입하여 RX렌즈 전문 기업으로써의 발판을 다졌습니다. 우수한 코팅기술과 프리폼 기술을 보유한 디오는 먼저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으면서 렌즈의 본 고장인 독일을 비롯해 일본, 프랑스, 미국 등 여러 나라에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DIO브랜드는 ㈜옵티컴의 핵심 사업인 프리폼개인맞춤형 안경렌즈의 제조방식과 고객을 향한 저희 회사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DIO의 “D”는 Digitally, 즉, “디지털방식으로”를 의미합니다. 전통적인 아날로그방식의 대량생산체계가 아닌 개인맞춤형 안경렌즈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제조플랫폼은 수주부터 디자인, 생산, 유통, 고객만족까지 모든 부분을 아우르는 CNC 기반의 하드웨어 뿐 아니라 계산엔진 및 모듈화된 ERP시스템을 필수적으로 요구합니다. 저희 회사는 프리폼렌즈가 전무했던 대한민국 안경렌즈업계에 디지털화된 프리폼렌즈 생산·유통체계를 최초로 확립하였습니다.

DIO의 “I”는 Individualized, 즉, “개인화된”을 의미합니다. 모든 고객의 개인화된 요구들은 대량생산체계로 만들어진 기성렌즈로는 충족될 수 없습니다. 저희 회사는 각 고객 눈의 굴절 이상 뿐아니라, 인체공학적 차이, 선택한 안경프레임 요소, 그리고 다양한 시습관등의 개인화된 변수들을 렌즈면 생성을 위한 설계의 기본 입력값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DIO의 “O”는 Optimized, 즉, “최적화된”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설계되어 만들어진 렌즈는 다양한 코팅 및 기능적 처리를 추가하여, 단순히 고객의 시력 교정 뿐 아니라 실내와 실외, 직업활동과 레저활동 등의 각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솔루션이 됩니다. 프리폼개인맞춤형 안경렌즈로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 ㈜옵티컴은 지속적인 R&D와 아이디어 개발을 통해 늘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